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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가족회사 비상장주' 227억 뛴 법제처장…수협회장 총 139억 늘어
비상장주식의 가치산정 방식이 바뀌면서 비상장주를 다수 보유한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이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. 앞서 국정감사 등에선 이들이 주주로 있는 회사가 저리(低利) 대출 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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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라3층석탑에 까르띠에 시계 5개...브라질 채권 가진 공직자도
고위공직자들 사이에서 브라질 국채 및 채권 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중국 명나라 도자기, 신라시대 석탑과 대중가요 저작재산권 등 ‘이색 재산’ 보유한 공무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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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K 단체장들, 서울 대치동·종로에 주택…8채 가지고 임대사업도
권영진 대구시장. 연합뉴스 TK(대구·경북) 지역 광역·기초단체장 중 상당수가 수도권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30일 공개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‘20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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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관 14명 평균 3.5억 증가…천대엽 총액 3억 가장 적었다
사법부의 양대 수장인 김명수(62·사법연수원 15기) 대법원장의 재산은 16억1020만원, 유남석 (65·13기) 헌법재판소장은 32억9994만원으로 조사됐다. 고위 법관 1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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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부처 고위공직자 54%, 강남3구 ‘똘똘한 한채’ 가지고 있다
경제부처 고위 공직자 절반 이상이 서울시 강남 3구에 위치한 집을 보유하고 있었다. 다주택자에게 불이익을 주겠다는 문재인 정부 방침에 따라 다른 지역 주택을 처분하고 대신 ‘똘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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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춘희 세종시장, 광역단체장 1위→3위 하락…재산은 늘었다
충청권 광역단체장 가운데 이춘희 세종시장 재산이 가장 많은 것은 것으로 나타났다. 이 시장은 지난해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재산 신고액이 1위를 차지했었다. 하지만 올해는 오세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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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세훈, 시도지사 중 재산 1위…바이오주 백지신탁 여부 행정심판 중
올해 공직자 재산공개 결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국 시·도지사 14명 중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‘2022 공직자 정기 재산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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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 “정기상여금 통상임금에 포함해 수당·퇴직금 줘라”
현대중공업 노조원들이 16일 대법원에서 통상임금 판결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현대중공업 근로자들이 “정기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지 않은 탓에 받지 못한 법정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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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성식의 레츠 고 9988] 집값 폭등에 건보료도 껑충…3세대 중 1곳 올라
신성식 복지전문기자 “우리 같은 사람은 부동산하고 차량에도 매기고, 직장인들은 소득만 갖고 하니까(매기니까) 균형이 안 맞아요. 집 하나만 있고 차만 있어도 보험료가 30만~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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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부세 폭탄 이어 재산 건보료 습격,265만 세대 고통 가중
16일 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 민원실. 최서인 기자 "우리 같은 사람은 부동산하고 차량에도 매기고, 직장인들은 소득만 갖고 하니까(매기니까) 균형이 안 맞아요. 집 하나만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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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 尹 징계 사유, 처가 때문? 김경율 "지겨운 거짓말"
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인사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13년 징계를 받은 이유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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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년공→인권변호사→사이다 정치인···'어대명' 이재명은
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권주자다. 이 지사는 1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. 그를 정리했다. ◇흙수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자신을 ‘흙수저’라 소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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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경화, 삼성전자 1만주 보유…1년여 만에 재산 8억 늘었다
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. 뉴스1 지난 2월 퇴임한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의 재산이 1년여 만에 8억5000만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 그동안 고위공직자의 다주택 문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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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오수 분당아파트 8억→10억…1년만에 재산 6억 늘었다
검찰총장 후보에 지명된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뉴스1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,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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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부 정보로 이전 용지 매입했나"…경찰, 대전교도소 압수수색
전직 간부급 교정공무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교도소 이전 용지를 매입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대전교도소를 압수 수색했다.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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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'보상금 특혜' 의혹 정현복 광양시장 수사 착수
정현복 광양시장. 연합뉴스 경찰이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. 정 시장과 가족이 보유 중인 광양 원도심 토지에 도로가 건설되고 아파트 단지 등으로 개발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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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억짜리 호텔 주인이 재산 꼴찌…이상한 공직자 재산공개
인사혁신처 직원들이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신고사항 공개목록을 살펴보고 있다. 뉴스1 '-9억 811만원.' 전라북도 의회 김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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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산공개]세종 아파트 '특공' 받은 충남 부지사, 서울 다가구주택 매입
중앙부처 공무원으로 재직할 당시 세종시에서 아파트 특별공급을 받았던 충남 문화체육부지사가 서울에 다가구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. 세종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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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시가 70%올랐는데 등록 재산은 그대로…“등록 기준 바뀌어야”
━ "실거래는 9억 이상, 등록은 6억" 지난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총 9억6148만4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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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시의원 18명 중 17명 재산 늘어…국가산단 인근 수억 땅
일부 세종시 의원이 최근 벌집 등이 들어서 투기 의혹이 제기된 세종시 연서면 국가산업단지 인접 지역이나 고속도로 나들목 인근 등 개발지역에 수십억대 토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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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 63대‧152억 ‘주식 대박’…전국 공직자들의 이색 재산
정부 공직자 재산공개. 사진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2021년 정기 재산변동 사항을 공개했다. 과할 정도의 차량을 소유한 도의원부터 주식으로 1년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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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권투자로 21억원↑…정부 공직자 재산킹, 김종갑 한전 사장
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정부 고위 공직자 1885명 가운데 최고 재산가는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이었다.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‘2021년도 정기 재산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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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28억, 김경수 7억4000만원…이춘희는 32억5500만원
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억원,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7억4000만원….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재산 1위자는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으로 32억5500만원이다. 25일 정부공직자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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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값·증시 호황에 고위 공직자 79% 재산 늘어…평균 14억원
정부 고위공직자들의 지난해 1인당 평균재산은 14억1297만원이었다. 전년 대비 1억3112만원 불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속에서도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이